삼월이 되니 벌써 코끝에 봄이 묻어난다.
봄 냄새가 킁킁거리기는 아주 간만인 듯.
난 원래 봄을 그닥 반기지 않는데, 올해는 남다르다.
따뜻해진 햇볕도 좋고, 온기 살짝 도는 바람도 좋다.
괜히 설레이고... 아마도 새싹을 품고 있어서인가 보다.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저 대지도 언제나 이맘 때가 되면
이런 기분으로 봄을 맞이했을라나?
아무튼 봄, 봄, 봄이 왔다.
우리집에 오늘 들어온 은방울, 꽃기린, 수선화, 봄꽃 삼형제.
사진보다 훨씬 예쁜데..사진 찍는 기술이 구려서 그만...
암튼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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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요. 근데 왜 살짝 추워보이지??? 내가 추워서 그런가. >.<
세분 모두 건강하죠? ^^;
시각적으로 후레쉬를 터뜨린 사진은 살짝 싸해보이더라고요. 암튼 세 분 모두 건강해요ㅋㅋㅋ
봄.... 가심이 벌렁벌렁 설레이는 것이.... "나~안~ 봄처녀일 뿐이고~"
흠...벌써 노망끼가....
있는 건 아니시져?
어 이 포스팅 왜 못봤지?